챕터 359

"야, 몸 상태는 어때?" 펠릭스가 엘리자베스를 가리켰다.

엘리자베스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. "난 괜찮아, 너보다는 확실히 나아."

펠릭스는 씩 웃더니 마침내 고개를 끄덕였다. "알았어, 좋아!"

엘리자베스는 집에 들러 가족에게 알린 후, 그날 밤 펠릭스와 함께 출발했다.

결국 그랜트에게 한 약속을 지켜야 했으니까.

닉소니아에서.

리스번과는 세 시간의 시차가 있었다. 그들이 도착했을 때, 닉소니아는 오후였다.

펠릭스는 경매 주소와 초대장을 구해놓았기 때문에, 그들은 그날 저녁에 참석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.

오늘 밤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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